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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 '홈초이스'로 사명 변경

홈초이스 신규 CI./ 홈초이스



케이블TV VOD가 '홈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케이블TV VOD는 11일 '홈초이스(Homechoice)' 사명 변경에 따른 신규 CI를 공개했다. 설립 당시 사명인 '홈초이스' 복귀로 국내 최초 VOD 시장을 선도했던 초심을 되찾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한편 기존 '케이블TV VOD'는 VOD 사업 부문 BI 및 가이드채널명으로 유지된다.

새로운 CI 심볼은 고객 및 외부 환경과 이어지는 열린 창을 형상화했다. CI 컬러는 혁신, 신뢰 등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선택해 진취적인 느낌을 담았다.

홈초이스는 사명 변경을 발판으로 VOD 사업을 넘어 영화 배급 및 채널 사업을 강화해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달부터 영화배급팀을 신설하고, 가이드채널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황부군 홈초이스 대표는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서 다양항 영화 배급까지 미디어 전반의 콘텐츠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콘텐츠를 통한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현재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 케이블TV의 750만 가입자에게 영화, 드라마 등 17만여편의 VOD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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