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둘째 임신' 김나영 "남편 직업 정확히 몰라, 나도 답답"

MBC 캡처



'둘째 임신' 김나영 "남편 직업 정확히 몰라, 나도 답답"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편과의 운명 같은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미용실에서 나오는 나를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나랑 만나기 위해 수소문을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가은을 통해 연락이 왔고, 그게 인연이 돼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남편의 직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엉뚱한 대답을 내놨다. 그는 "정확하게 말할 수가 없다. 금융, 투자 뭐라고 하는데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다"며 "나도 답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