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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전화 가장 많이 오는 시간대는?

2018년 1분기 후후 스팸통계 이미지. / 후후앤컴퍼니



하루 중 스팸신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오후 3시~4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간대에 가장 많이 신고된 스팸유형은 '불법게임 및 도박', '대출안내', '텔레마케팅' 순이다.

후후앤컴퍼니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스팸차단 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인 '후후'를 통해 신고된 스팸신고 정보를 11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하루 중 가장 많이 스팸신고가 일어나는 시간대는 오후 3시~4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4분기 동안 해당 시간 내 후후 앱에 등록된 스팸신고 건수는 중복된 신고 건수를 포함해 100만4029건에 달한다.

총 스팸신고는 지난 1·4분기 동안 374만 918건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도 1·4분기 총 스팸신고 건수와 비교해 100만 건 이상 상승한 수치다.

후후 앱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신고한 스팸 유형은 '불법게임 및 도박'(120만 4451건)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1·4분기 '불법게임 및 도박' 스팸신고 건수(53만5038건)와 비교해 약 125% 상승했다. 불법게임 및 도박은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최다 신고 스팸유형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대출권유(77만 3079건), 3위는 텔레마케팅(42만 4363건), 4위는 성인 및 유흥업소(31만 1721건), 5위는 기타유형 스팸(25만 5644건)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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