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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역·신설동역 역세권에 청년주택 들어선다

동대문구 신설동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서울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 인근에 대학생·직장인·신혼부부를 위한 청년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서초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초동 역세권 청년임대주택은 지난 2월 발표한 서울시 공적 임대주택 24만호 공급계획에 따라 230호(16.72㎡)는 청년에게 50세대(31㎡)는 신혼부부에게 공급될 계획이다.

신설동 역세권 청년임대주택은 지하2층~지상 19층 규모로 세워지며, 총 11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보다 저렴한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해 청년층 유입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금천구 독산동 1151번지 일대의 공원 종류 변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원안 가결했다.

시는 대상지 내 미술관 건립을 위해 공원의 종류를 근린공원에서 문화공원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금천구청역 인근에 서서울미술관이 세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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