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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영자 대전 빵집은 어디? 명란 바게트부터 부추빵까지 '어마어마'

MBC 캡처



이영자 대전 빵집은 어디? 명란 바게트부터 부추빵까지 '어마어마'

방송인 이영자가 찾은 대전 빵집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대전의 유명한 빵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대전에 오면 이 빵을 꼭 사야한다"며 "애인이 있는데 이 빵을 안 사가면 권태기"라고 말했다.

가게에 들어선 이영자는 명란 바게트와 튀소구마, 페이스트리를 집어든 뒤,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부추빵'까지 차곡차곡 담았다.

특히 그는 "빵들이 '서울에서 오셨나요'라며 인사를 하는 듯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이영자가 들린 대전 빵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것.

해당 빵집은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에 위치한 '성심당'이다. 1956년 찐빵집으로 시작한 이곳은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성심당에서는 400여종의 빵과 과자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인기 메뉴는 적고구마, 타피오카 등을 넣은 토요빵과 호두를 넣어 만든 월넛브레드, 야채고로케, 소보로, 부추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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