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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글의 법칙' 김병만 "김영광, 내 오른팔 겸 사다리로 사용"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전혜빈(왼쪽부터), 김영광, 방송인 김병만/메트로 손진영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 "김영광, 내 오른팔 겸 사다리로 사용"

배우 김영광이 김병만의 '오른팔'로 등극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이하 '정법') 3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는 방송인 김병만, 배우 김영광, 전혜빈, 김진호 PD가 참석했다.

'정법' 팀은 300회를 맞아 방송 최초,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남극행을 감행했다. 앞서 '정법'에서 김병만과 최고의 호흡을 맞췄던 김영광, 전혜빈이 멤버로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 무대에 오른 김영광은 인사를 건네며 "김병만의 오른팔 김영광"이라는 소개로 눈길을 끌었던 상황.

이와 관련해 김병만은 "(김영광을) 오른팔 겸 사다리로 사용했다. 손 안 닿는 곳에"라며 "이글루가 작아보이지만 지붕이 3m다. 위에 얼음 조각을 받치고 있지 않으면 (이글루가) 쏟아지는데 그런 받침 작업을 김영광이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이글루 얼음이 되게 무거운데 병만 오빠가 최근에 허리 부상을 당해서 무거운 걸 들면 안 된다. 그곳에서 도와줄 사람이 저랑 영광 씨뿐인데 영광 씨가 진짜 고생했다. '정법'을 하면서 진짜 많은 사람들을 봤지만 영광 씨는 병만 오빠의 '최애' 오른팔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4K UHD로 촬영해 남극의 생생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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