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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정부, '2018년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기업과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을 연결해주는 '2018년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에 입주한 산업기술 관련 기업에 직무중심 현장탐방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매년 약 1만여 명의 청년이 500여개 이상의 지역기업을 탐방해 청년들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도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올해는 청년이 지역기업이 제시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상호간 심층 탐색을 진행하는 지역기업 문제해결 경진대회, 여성CEO기업과 사회적 기업·드론산업 관련기업 등의 기획 탐방, 청년희망이음 채용박람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 수행으로 창출된 성과에 대해서는 올 12월 시상식을 통해 우수기업 및 청년에게 산업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일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올해는 기업과 청년이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상호 탐색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기업에 우수한 청년인재가 채용되고 지역균형발전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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