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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조울증' 정찬우, 방송 잠정 하차 이어 SNS 비공개로 전환

방송인 정찬우/KBS 제공



'공황장애·조울증' 정찬우, 방송 잠정 하차 이어 SNS 비공개로 전환

방송인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모든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이와 함께 개인 SNS 계정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정찬우의 소속사 컬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찬우는 당뇨와 이명 증상을 오래 전부터 앓아왔다. 또 최근에는 조울증 증상까지 심해졌으며, 병원에서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우는 현재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를 비롯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 등에 출연 중이었으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컬투쇼'에서 직접 활동 중단 사실을 알린 정찬우는 "건강이 좋지 않아 이런 상태로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없다. 일단 쉬어야할 것 같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건강한 정찬우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평소 활발한 SNS 활동으로 '프로댓글러'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정찬우는 현재 SNS 계정까지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찬우의 건강을 염려하는 누리꾼들의 응원도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정찬우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성해 김태균과 함께 컬투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