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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망 추가 확보한 에넥스텔레콤, GS25 편의점서 '바로유심' 판매

LG유플러스 바로유심./ 에넥스텔레콤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KT망에 이어 LG유플러스 망을 활용한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넥스텔레콤은 지난 1월 LG유플러스와 알뜰폰(MVNO) 도매제공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유통망 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망 GS25 '바로유심'을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로유심은 GS25 전국 1만여 점포 중 취급을 원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를 통해 개통 신청을 할 수 있다. 개통 후에는 업무시간 1시간 내에 개통이 가능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측은 "24시간 구매가 가능하고 전국에 점포가 있어 쉽게 방문이 가능하며, 선진국에서 편의점 알뜰폰이 성공한 사례를 고려해 GS25 판매채널까지 LG유플러스 망 유통망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KT망의 경우 기본료 0원에 음성 50분 또는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대표 상품이었다면, LG유플러스 망은 월 1만1990원에 음성과 문자 기본제공뿐 아니라 데이터 300MB를 제공하는 요금제와 월 770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대표 상품으로 출시했다.

GS25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로유심은 KT향 3G유심, LTE일반유심, LTE나노유심, LGU+향 3in1(일반, 마이크로, 나노) 등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GS25에서 구매 후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 에넥스텔레콤 편의점 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고 보유하고 있는 휴대폰에 구매한 유심을 꽂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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