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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장애인의 날 맞아 ICT 행사 '풍성'

KT의 IT 서포터즈가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 20여 명과 함께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어울림 행사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T



KT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KT 사랑의 봉사단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빨간밥차와 함께하는 장애인 사랑의 식사 나눔' 행사를 열어 장애인 3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또 KT 체험부스를 마련해 스마트폰 상담과 함께 가상현실(VR) 기기르 쓰고 가고 싶은 곳을 가상으로 방문하는 'VR로 떠나는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25일에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서 KT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KT 부스에서는 PC와 태블릿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체험과 VR, AR 기기를 통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발달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선착순 200명에게 카드보드로 제작한 VR HMD 200개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KT IT 서포터즈는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 20여 명을 초대해 '1호 기가 아일랜드'인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어울림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들은 드론 교육과 실습, 카약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T IT 서포터즈는 지난 해 9월부터 직업훈련 과정으로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들의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돕고 있기도 하다.

17일에는 KT와 서울특별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뮤지컬컴퍼니A가 함께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발달장애인 초청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를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400여 석이 매진됐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KT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ICT 기술을 활용한 참여와 소리를 통한 나눔과 소통의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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