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 '평화기쁨센터'서 봉사활동 펼쳐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이 '사랑의 기쁨' 철쭉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북 청주에 있는 '평화기쁨센터'를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화기쁨센터는 미국인 안예도(Edward J. Whelan, 84세) 신부가 설립한 중증 성인 장애인 위탁 복지시설이다. 미인가 시설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안 신부가 직접 사비를 들여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2016년도부터 3년 연속 꾸준히 장애인의 날마다 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봄·봄·봄 나눔 봉사'로 명명하고 봄맞이 대청소, 센터 주변 봄꽃 심기, 봄나들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봉사 마지막에는 사랑의 봉사단의 '사랑'과 평화기쁨센터의 '기쁨'을 딴 '사랑의 기쁨' 꽃말을 가진 철쭉나무를 다같이 심기도 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안윤선 사회공헌팀장은 "기업의 사회봉사활동이 지속되기 위해선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정성이 필수적"이라며 "장애인과 상생하는 행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16년 평화기쁨센터에 초고화질(UHD) TV와 위성방송을 무상 제공하는 '사랑의 안테나'를 설치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봉사단원 1인당 8시간, 총 6000여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