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내부 회의와 행사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비정규직 임금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정규직 임금의 7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실증연구 활성화로 에너지 신산업 조기 성과 창출에 나선다. 9대 전략 프로젝트 추진에 민·관 공동으로 10년간 약 1조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전용 신차를 대거 공개하고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18'에서 삼성 시네마 LED의 신규 브랜드인 '오닉스(Onyx)'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금융
▲ 대기업 계열사들이 블랙홀 처럼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기관들이 앞다퉈 회사채 시장에 뛰어드는 데다 미국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더는 우량 회사채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시장 판단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소비자심리가 5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및 환율 하락에 따른 국내 기업 수출 둔화 우려 외 고용지표 부진 등 악재가 겹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연 3.40%∼3.65%로 이용할 수 있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점포를 줄이면서 매장 효율성 강화에 나섰다.
▲식품업계가 할랄(Halal)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할랄은 '허용되는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 도축,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에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