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해수부, 2018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 개최

해양수산분야 투자 활성화 위해 투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서울 한국벤처캐피털협회에서 해양수산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2018년 제1차 해양수산 투자기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그동안 투자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해양수산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고, 투자자들에게 해양수산 유망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구성·운영됐다.

협의회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수림창업투자 등 9개 투자기관이 참석하며 해양 바이오분야 유망 기업인 '프라임오라', '파일코일바이오텍코리아', '한들해'가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해양수산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투자 성공 사례와 향후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해 8월 개최한 '해양수산 투자유치설명회'와 '해양수산 투자기관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비행선박, 생선 필렛(fillet), 수중작업용 로봇 등을 생산하는 7개 기업에 약 84억 원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기준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투자유치가 성사돼 유망 해양수산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 창업·투자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