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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손예진 "'예쁜 누나' 시청률 10% 넘으면 정해인·안판석 감독과 또 작품할 것"

배우 손예진(왼쪽)과 정해인/JTBC 제공



손예진 "'예쁜 누나' 시청률 10% 넘으면 정해인·안판석 감독과 또 작품할 것"

'예쁜 누나' 배우진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별관 로즈마리홀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 이하 '예쁜 누나')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 그리고 안판석 감독이 참석했다.

손예진과 정해인은 '예쁜 누나'에서 각각 윤진아, 서준희 역으로 분해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연애부터 30대 직장인의 아픔 등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 역시 인기를 입증한다. 지난 14일에는 6회만에 수도권 7.1%, 전국 6.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달성했으며, 현재는 8회까지 방영됐다.

이날 손예진과 정해인은 "시청률 10%가 돌파하면 어떤 공약을 내걸고 싶냐"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어 손예진은 "시청률 10%가 넘어가면 안판석 감독님, 저, 해인 씨가 또 작품을 같이 하는 게 어떻냐"고 안판석 감독, 정해인에게 물었다.

이에 안 감독은 고개를 끄덕였고, 정해인은 "진짜냐. 저는 너무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 정해인이 출연하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7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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