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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18년 강소기업 2만5900개소 발표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강소기업 2만5900개소를 29일 선정·발표했다.

이 강소기업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민간기관 등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기업 7만4781개소를 대상으로 결격사유를 심사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신청 기업 346개소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1만8091개소,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1만5230개소 등을 심사대상에 추가로 포함해 지난해의 1만6973개소보다 선정규모가 52% 정도 대폭 확대됐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이 지난해에 연간 신규 채용한 노동자 수는 총 32만6997명으로 1개 기업 당 평균 12.6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만6392개, 63.3%),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9453개, 36.5%)의 비중이 높았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 명단은 워크넷 홈페이지(www.work.go.kr/smallGiants)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강소기업의 기본정보, 재무정보, 채용정보 외에도 일부 기업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담은 현장탐방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된 강소기업에게는 취업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고용부-신한은행-신용보증기금과의 MOU에 따라 대출시 보증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김덕호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갈만한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 기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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