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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프로야구' 앱 5월 한 달간 SKT·KT 고객도 즐기세요"

모델들이 LG유플러스의 고객 전용 모바일 프로야구 중계 서비모스인 'U+프로야구'를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 전용 모바일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인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을 5월 한달 동안 타사 고객에게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KT 고객도 내달 1일부터 구글스토어, 앱스토어(애플),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 마켓에서 U+프로야구를 다운로드 받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서비스를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U+프로야구 서비스를 타사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체험용 앱을 별도로 제작했다. 이 앱에서도 U+프로야구의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 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24일 국내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출시된 U+프로야구는 오픈 한달 여 만에 이용자수 50만명(4월 25일 기준)을 돌파했다.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 결과 고객들은 현재 대결 중인 투수와 타자의 상대 전적을 실시간 중계 화면에서 보는 '상대 전적 비교' 기능을 가장 많이 활용했으며 '득점 장면 다시보기', '포지션별 영상' 순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외부 전문가와 협업하며 기획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개발한 서비스인 만큼 자체 조사 결과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국내 프로야구 예상 관람객 수가 1000만을 바라보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U+프로야구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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