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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187억…전년比 23% 감소

KT스카이라이프는 올 1·4분기 매출 1582억원, 영업이익 18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29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2.9%(56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56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15%(28억원) 감소했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SLT, OTT(텔레비), 인터넷 등 신규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지만 신사업 매출원가 등 기타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 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이 7.5%(127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13.5%(22억원), 46.6%(49억원) 증가했다.

2018년 1·4분기 기준 총 방송가입자는 436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6000명 감소했지만 초고화질(UHD)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8만명 증가한 93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21%를 차지하는 등 UHD 가입자 성장이 이어졌다.

OTT(텔레비)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6000명 증가한 2만3000명, 인터넷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5000명 증가한 1만1000명을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신규사업 가입자 확대를 기반으로 한 VOD, 커머스 등의 신규매출과 광고 등 플랫폼 매출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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