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글램 다희, BJ로 활동 재개…이병헌 '50억 협박' 사건 재조명

글램 다희/다희 인스타그램



글램 다희, BJ로 활동 재개…이병헌 '50억 협박' 사건 재조명

그룹 글램 출신 다희(본명 김다희)가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가 다시금 화제다.

다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 BJ를 시작한다고 직접 알렸다.

이어 지난 1일 첫 방송에서 그는 "아르바이트와 피팅모델을 하면서 지냈다.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근황을 알렸다.

다희는 지난 2012년 4인조 걸그룹 글램으로 데뷔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걸그룹으로, 당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다.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다희는 2013년 방영된 tvN '몬스타'에서 고등학교 일진 김나나 역을 맡아 배우 하연수, 강하늘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배우 이병헌과의 스캔들로 인해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게 됐다.

다희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모델 활동 중이던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고,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원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이병헌 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다희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6개월의 구금 생활 끝에 출소했다.

한편 글램은 지난 201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돼 해체 수순을 밟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