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효성, 장애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에 1억 후원

효성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장애어린이 가족과 함께 놀이동산으로 나들이에 나섰다./효성



효성이 지난 3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효성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장애어린이·청소년과 가족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6년째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효성이 지원한 기금은 저소득층 장애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비장애 형제의 교육과 심리치료,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작은 음악회 등 재활치료 전반에 쓰인다.

장애어린이·청소년 20명과 비장애형제 12명이 올해 지원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다.

전달식이 끝난 후 효성 임직원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어린이 가족과 함께 놀이동산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참여 가족들은 효성 임직원의 도움을 받아 사파리 관람과 꽃구경을 하는 등 평소 가기 어려운 장소를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의 지속적인 후원이 장애아동, 청소년이 사회의 온전한 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