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ME:이슈]한채아♥차세찌는 시작…'5월 결혼' 알린 스타 누구?

차세찌·한채아 부부 웨딩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차세찌·한채아 부부 웨딩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차세찌·한채아 부부 웨딩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ME:이슈]한채아♥차세찌는 시작…'5월 결혼' 알린 스타 누구?

사랑이 싹 트는 5월, 연예계에 '품절' 행진이 이어진다.

5월,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알린 이들은 바로 차세찌-한채아 부부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7일, 차세찌와 한채아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난 6일 한채아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 100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또한 소규모의 스몰 웨딩으로 진행됐으며, 축의금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윤종신과 JTBC '팬텀싱어'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이, 사회는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맡았다.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차세찌와 한채아는 4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 한채아는 열애 1년 만인 지난 3월, 직접 결혼을 발표했으며 4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6주 예비 엄마가 됐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SBS 제공



SBS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 김국진-강수지 커플도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인생 황금기에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조촐한 가족 행사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라고.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김국진의 어머니 입김이 컸다. 앞서 강수지는 "(시)어머니가 그렇게 잡아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신혼집은 이미 준비돼 있다. 서울 서래마을 인근 빌라로 이사해 보금자리를 마련해뒀다. 열애를 인정한 뒤 더욱 승승장구한 두 사람이 결혼 이후 방송에서 또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배우 김민서는 일반인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5월 결혼한다. 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짝사랑 전문 배우'로 알려진 김민서의 깜짝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응원도 줄을 이었다. 예비 신랑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1년 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정원 SNS 캡처



한편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한정원은 지난달 26일 9세 연상의 농구선수 출신 해설가 김승현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골프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만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고, 6개월 만에 상견례를 진행하는 등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