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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차이슨, 다이슨 '짝퉁'에 마니아 쏠리는 이유는? 'A/S까지 완벽'

TV조선 캡처



차이슨, 다이슨 '짝퉁'에 마니아 쏠리는 이유는? 'A/S까지 완벽'

차이슨은 정말 '대륙의 실수'일까.

차이슨은 중국(China)과 미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Dison)의 합성어로 중국이 다이슨을 모방해 만든 제품을 칭한다.

차이슨이 갑작스럽게 누리꾼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난 6일 방영된 TV조선 'CSI:소비자 탐험대'(이하 소비자 탐험대)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이슨과 다이슨, 두 브랜드 제품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두 제품의 성능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이슨의 가격대는 다이슨의 10분의 1 정도다. 차이슨의 이른바 '짝퉁 전략'에 마니아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차이슨의 A/S 정책에도 관심이 쏠린다. 모방 제품의 경우 A/S 정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차이슨은 A/S 정책 서비스 기반까지 마련했다.

중국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생활용품전문점 차이소는 지난달 차이슨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 정식으로 KC인증 동의 절차를 거쳐 유통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차이소는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수리소 서비스센터에서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차이슨 제품의 A/S도 자체적으로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차이슨 사봐야겠다", "대륙의 실수가 또 나왔냐", "이러다 샤오미, 차이슨 같은 중국산만 남을 지경" 등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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