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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韓·日·中 비즈니스 서밋…3국 기업인 50여명 참석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주최로 열리는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국내 기업인 15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 기업인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경제단체를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5대 그룹 최고경영자(CEO)급 경영진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너 경영인 중에서는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을 맡고 있는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자열 LS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한다. 금융권에서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등 2명이 참석하기로 했다. 정택근 GS그룹 부회장과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을 주관하는 일본 경제계에서는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 회장을 비롯해 이와사 히로미치 미쓰이부동산 회장, 나카니시 히로아키 히타치 회장, 고가 노부유키 노무라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한다.

중국 측에선 장쩡웨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장, 관칭 중국건축공정 회장, 류치타오 중국교통건설 회장, 쉬녠사 바오리그룹 회장, 창전밍 중국중신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다.

대한상의는 참석자 선정 기준에 대해 "각국 참가 기업인 규모와 일본·중국과의 사업 관련성을 고려했다"며 "한·중·일 3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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