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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상대와 지역인재 채용 확대 '맞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상대학교와 경남지역 인재 채용 확대 및 지역선도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중진공과 경상대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직무교육 및 채용홍보를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원)생 현장실습,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협력키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확대 정책에 발맞춰 지역인재에 가점을 부여하고 채용할당제를 새로 도입키로 했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왼쪽 여섯번째)과 경상대 이상경 총장(우측 여섯번째)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