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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中·日 주요 거래선과 협력 다지고 귀국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중국과 일본을 거쳐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중국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 대표를 잇달아 면담한데 이어 일본에서 오사카와 도쿄를 오가며 주요 거래선과 미팅을 가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3시경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지난 2일 중국 선전 출장길에 오른 이 부회장은 이날 민항기를 타고 8일 만에 돌아왔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일엔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등 DS부문 사장 4명과 함께 선전을 이동했다. 중국에서 세계 1위 전기차 기업 BYD의 왕촨푸 회장을 비롯해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레이쥔 샤오미 회장, 션웨이 BBK(비보의 모기업) 최고경영자(CEO) 등과 면담했다.

이후 중국 출장을 마친 뒤 4명의 사장들은 모두 귀국했고 이재용 부회장만 혼자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으로 넘어간 이 부회장은 오사카에서 시간을 보낸 뒤, 도쿄로 넘어가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등과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은 이번 중국과 일본 출장에서 혁신 기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 협력을 논의와 함께 주요 거래선과의 협력을 다진 후 귀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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