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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내달 민간 싱크탱크 '지속성장 이니셔티브' 출범

서영경 SGI 초대 원장./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초 민간 싱크탱크 '지속성장 이니셔티브(SGI, Sustainable Growth Initiative)' 출범시킨다고 10일 밝혔다.

초대 원장에는 한국은행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임명됐던 서영경 전 부총재보를 위촉됐다.

박용만 회장의 주도 아래 설립된 SGI는 성장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SGI는 기업들의 올바른 상황 인식을 도울 수 있도록 경제 상황을 균형감 있게 진단하여 알리는 한편, 미래 성장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GI는 종래의 연구소가 수행해 온 거시경제 동향과 분석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 경제 아젠다를 설정하고 근인(根因)을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업을 둘러싼 현안들이 발생하는 근인이 하나로 존재하지 않고 복합적으로 엮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현실을 감안,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사실을 종합 감안해 연구 결과물을 차별화할 예정이디ㅏ.

올해는 ▲성장과 혁신 ▲일자리 ▲고령화 대책 ▲남북 관련 아젠다 등을 주요 이니셔티브로 설정했다.

SGI는 신규 인력채용을 이달 중 뽑고 연구공간 정비 등을 거쳐 내달 초 공식 출범한다. 연구인력 채용 관련 문의는 대한상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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