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오늘(10일) '올댓뮤직'서 역대급 무대 예고

밴드 엔플라잉이 '올댓뮤직'에 출연한다.

KBS 1TV '올댓뮤직' 측은 10일 엔플라잉과 MC 육중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서 엔플라잉은 육중완과 함께 화기애애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섯 멤버의 훈훈한 외모, 유쾌한 분위기가 이번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인다.

'올댓뮤직'에 첫 출연하는 엔플라잉은 유쾌함 가득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MC육중완과의 토크 코너에서는 엔플라잉 멤버 회승이 돌고래 6단 고음을 선보이는 등 개인기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당찬 포부까지 밝힌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올댓뮤직'은 국내 본 방송과 동시에 유튜브 KBS K-POP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전 세계 음악 팬들 또한 라이브채팅에 참가해 함께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올댓뮤직' 유투브 생중계 라이브 채팅 인증샷 업로드 이벤트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댓뮤직' 측은 "항상 '올댓뮤직' 방송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 드리며 오늘 방송에는 엔플라잉과 웨터 등 역대급 밴드 라인업으로 화려한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의 유쾌한 입담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밴드 엔플라잉이 첫 출연하는 KBS1 TV '올댓뮤직'은 10일 밤 12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