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박지성 "아내 김민지, '생각합니다'라는 말 하지 말라고 조언"

박지성/메트로 손진영 기자



박지성 "아내 김민지, '생각합니다'라는 말 하지 말라고 조언"

박지성 해설위원이 아나운서 출신 아내 김민지로부터 조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내 김민지가 특별히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조언을 해주긴 했다.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더라"며 "이미 팬들은 제 생각을 통해서 말이 나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생각합니다'라는 표현보다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게 시청자 입장에서 좋을 거라고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인 조언을 옆에서 많이 해줘서 연습을 많이 안할 수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