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농식품부, 11월까지 공영홈쇼핑 '상생기획전' 진행

정부가 TV홈쇼핑을 통한 농업인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영홈쇼핑 '상생기획전'을 통해 11월까지 지역우수농식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홈쇼핑 방영은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의 '울금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총 14개 우수 농식품이 방송을 통해 판매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4월 사업에 응모한 66개 농가를 대상으로 품평회 등을 거쳐 14개 농가를 선정했다. 이후 상품의 위생관리, 유통기한, 상품성 향상 등을 위한 '품질관리 심사(QA)'를 거친 후 상생기획전을 열게 됐다.

농식품부는 선정 농가가 8%의 초저가 수수료를 내고 공영홈쇼핑에 입점(제품별 50분 방송)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스튜디오'를 통해 100만원 안팎의 비용으로 입점용 동영상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농수축산식품과 중소기업제품의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7월에 개국한 TV홈쇼핑 전문 공공기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