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KMI, 강릉원주대와 교류협력 증진 MOU 체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강릉원주대학교와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증진 및 국가 연구개발사업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측은 해양·수산·해운·항만 분야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정보수집 및 공동연구 수행, 연구결과 공유, 기술정보 및 인적교류, 남북 동해안 교륙협력에 관한 공동연구, 공동세미나 개최 및 토론회 등 네트워크 강화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KMI는 MOU 체결식 이후 강릉원주대학교, 강원연구원 등과 함께 '남북 동해안 해양·수산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원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남북 동해안 해양 협력(평화수역, 해양생태, 해양자원 등) 방안, 남북 동해안 수산업 협력(공동어로, 수산가공 등) 방안, 남북 동해안 해양생태 연구 협력 방안, 남북 협력과 환동해안권 발전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먼저 KMI 이성우 항만·물류연구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환동해권에서의 북한물류 사업 가능성과 그에 따른 제안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KMI 최지연 박사가 환동해안 해양협력과 지역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강원연구원의 김충재 박사와 강릉원주대학의 김형섭 교수가 각각 동해안 지역에서 남북 간 수산과 해양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