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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15일까지 열려

국내 최대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5일까지 개최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바스프, 퀄컴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 22개사를 포함해 이케아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139개사가 참가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이 58개사로 가장 많고 경영컨설팅·인력 등 사업지원서비스업 31개사, 유통업 27개사 등이다.

올해는 사전서류 전형 후 심층면접을 진행하는 1:1 심층면접관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해 기업의 실제 채용과정을 근접 지원하며 사전등록없이도 현장에서 채용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까지 약 1034명 규모의 신규 채용계획을 수립했으며 마케팅, 연구개발, 경영,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분야에서 채용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준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작년 한 해만 해도 국내기업들 전체 매출의 12%, 수출의 20%를 차지할 만큼 한국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박람회외 영남권을 시작으로 주요권역별 채용박람회를 별도로 추진하고, 하반기 '외국인투자주간행사'에서도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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