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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종교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해 손 잡아

가톨릭·기독교·불교 등 국내 3대 종교계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 손을 맞잡았다.

고용노동부는 2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3대 종교계가 참여한 가운데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종교시설·1사회적경제기업 연계운동'의 성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 혹은 지원한 우수 종교시설에 대해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종교지도자상이 수여됐다.

종교계는 2012년부터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종단 내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해 종교 내 사회적기업 협의체 구축, 종교 사회적기업 육성, 신도 대상 사회적경제 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주 노동부 장관은 "종교는 나눔과 공동체 중심의 따뜻한 사회를 꿈꾼다는 점에서 사회적경제와 맥을 함께 한다"며 "종교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우리사회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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