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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내달 창원서 '농업기술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박람회가 다음달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과학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전망을 공유하는 제2회 '2018 농업기술박람회'를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20여 개의 기관, 1000여 명의 연구자들이 한 데 모이는 농업 기술 종합 행사다.

최신 농업 기술을 공유하는 전문가 컨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관과 토크콘서트, '도전! 농업 골든벨' 등 국민 누구나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박람회 기간 진행된다.

또한 우리 종자, 반려동물과 치유농업, 첨단생명공학, 건강기능 식품관 등 총 14개 주제로 관련 기관들의 최신 농업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관도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강소농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수출 확대 전략과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소통 등 16개의 주제로 국내 최고 농업 전문가들이 최신 농업 지식과 미래 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외에 수제육가공품 콘테스트와 '도전! 농업 골든벨' 등 농업의 가치를 선보이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진행된다. 특히,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우리 농산물과 요리 이야기와 반려동물 전문가들의 특강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 기술의 발전과 농업 관련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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