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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비전 선포식 개최… 제2의 도약 선언

해양환경공단이 새로운 비전 선포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2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본사 및 소속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해양환경 분야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공단의 신 비전은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행복한 국민 With KOEM'으로 청정과 안전의 가치로 이루어진 건강한 바다를 통해 풍요로운 미래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민 행복 추구에 기여하겠다는 공단 임직원의 굳은 의지가 담겨있다.

그간, 공단은 이러한 비전 수립을 위해 일반국민, 고객, 해양관계자,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현장의견을 모아왔다.

특히, 비전 달성을 위해 2027년까지 특별관리해역 2등급이상 100% 달성, 해양오염사고 예방률 65% 이상 달성, 양질의 일자리 3000개 창출 등의 8개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건강한 해양가치 보전 ▲안전한 해양가치 구현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사회적 가치 실현 등 4대 전략목표를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국민행복이 실현되는 건강한바다를 위해 본연의 업무에서 역량을 극대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이 29일 열린 경영혁신 워크숍에서 신비전 선포식을 진행한 후 구성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해양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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