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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식품, 전용 판매관에서 만나세요"

앞으로 국산 농식품을 전용 판매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에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판매관 '비욘드 팜' 1호점을 개장했다.

비욘드팜 1호점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의 판로 확산 및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민간주도형 전문판매관으로 시범운영된다.

운영업체는 올해 5월 민간운영사업자 공모로 선정됐으며 6차산업 제품 BI(Beyond Farm)을 이용한 최초의 브랜드 통일 매장이다.

앞으로 전국 시·도에 설치된 6차산업 안테나숍(전국 28개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소비자 반응도가 우수한 제품을 비욘드팜 매장에서 판매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 대상 판로확대의 선도 매장으로 역할하게 된다.

개장식에서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는 "비욘드팜 1호점이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에게는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반가운 장터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농촌에서 만든 믿을 수 있는 농식품을 만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진행된 '비욘드 팜' 1호점 개장식 모습./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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