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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 2만명 추첨에 50만명 몰려

2017년 열린 GS25의 뮤직&비어 페스티벌 현장./GS리테일 제공



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 2만명 추첨에 50만명 몰려

오는 8월 4일 개최되는 'GS25 2018 MUSIC&BEER FESTIVAL'(이하 뮤직&비어 페스티벌) 응모에 약 50만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GS25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 뮤직&비어 페스티벌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2만명(1인당 2매 제공) 추첨에 약 50만명(52만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지난 해 1만명 추첨에 10만명이 응모한 것 보다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1차 응모 고객 분석 결과 20대 남이 28%로 가장 높았고 30대 남(21%), 20대 여(19%), 30대 여(14%)가 뒤를 이었다. 젊은 고객들의 기대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풀이되며 50대 이상 남성의 비율도 10%를 기록했다.

GS25는 올해 응모가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해, 지난해 뮤직&비어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고객들의 입소문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했다.

GS25는 또 지난 해보다 다양해진 음악 장르도 영향을 미쳤을 거란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해는 힙합 중심의 공연이 주를 이뤘던 반면, 올해는 R&B, 힙합, 인디,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 뮤지션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은 내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에 참여 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들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이적, 정엽&영준, 10CM, 정준일, 윤딴딴 등 인디·발라드 뮤지션의 공연과 점프 스테이지의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헤이즈, 창모, 해쉬스완, 마이크로닷, 식케이, 팔로알토, 허클베리 등 힙합 아티스트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행사장 내에 설치된 30개의 국내외 브랜드 맥주 부스에서는 한 캔(500ML) 당 2500원에 맥주를 구매해서 공연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지난 해 처음 개최했던 뮤직&비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지난 해 보다 행사 규모를 2배 이상 늘렸다"며 "축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GS25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올해 뮤직&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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