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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전자상거래 서비스 통해 폭염에 속타는 농가 돕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애호박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 농가를 돕기 위해 전자상거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본은 우체국쇼핑몰을 비롯해 G마켓, 옥션, 티몬 등 주요 오픈마켓 특가전을 연다. 이를 통해 애호박 8㎏(20개 내외) 1상자를 균일가 8,900원의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우체국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카카오, 11번가 등과도 일정 협의를 추가로 진행해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주 본부장은 "이번 화천 농가 지원이 우체국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우체국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국내 최대 공공 전자상거래 전담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공식 오픈한 우체국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및 외부 쇼핑몰과 협력해 지역 특산물 및 공산품을 발굴하여 상세정보(촬영, 디자인 등) 무료 제작, 오픈마켓 상품 등록 및 판매 지원 등 전자상거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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