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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옥수수', OTT 최초로 캐릭터 굿즈 선봬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oksusu)'의 캐릭터 브랜드인 '옥수수 패밀리(oksusu family)'의 첫 굿즈(인기 캐릭터 등을 주제로 만든 상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옥수수 패밀리'는 서비스명인 '옥수수'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OTT 업계 최초의 캐릭터 브랜드다. 총 5종의 캐릭터(옥수수, 꿀잼, 치치, 칠리, 콘파카)가 불이 꺼진 옥수수 극장에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옥수수 패밀리'는 지난 5월 출시됐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옥수수 애플리케이션(앱) 내 실시간 채팅 방에서는 옥수수 패밀리 이모티콘 출시 후 월 평균 200만 건의 채팅량이 발생, 전반기에 비해 약 2.2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SK브로밴드는 '옥수수 패밀리'의 인기를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캐릭터 굿즈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옥수수 패밀리 굿즈는 모찌 쿠션과 안마봉, 에어팟용 키링이다. '텀블벅'에서 10월 11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예약 판매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노트북 스티커와 옥수수 포인트가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 패밀리 굿즈'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연결되는 '소셜 굿즈'의 형태라고 밝혔다. 굿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절반이 후원자의 이름으로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된다.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 패밀리 굿즈'와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연계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 패밀리' 캐릭터를 옥수수 소셜 가상현실(VR)과 SK텔레콤의 '누구' 내 키즈 앱 등 양방향 소통이 필요한 최신 기능에 적용하고 '옥수수 패밀리 굿즈' 판매를 SK텔레콤 매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는 등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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