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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대한해운이 3분기 30%에 달하는 영업이익 증가가 에상된다.

24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대한해운의 3분기 매출액은 SM상선 매출 감소분으로 인해 전년대비15% 감소하겠으나 영업이익은 28.5% 증가할 전망이다.

신영증권은 "2018년 2분기에도 운임 상승에 따른 부정기선 매출 증가를 보여준 바 있다. 운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제고가 가능한 영업에 대한 레코드를 쌓아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환경규제 대응도 어렵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대한해운은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발전자회사 등 국내 철강 및 발전관련회사를 화주로 두고 있다. 장기용선 2척과 지분참여선을 포함해 33척의 선박을 전용선 형태로 운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