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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게임, 해외에서 살길 찾아야

국내 게임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해외서 길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8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 37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줄것으로 보인다.

7월부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전년대비 역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17년 6월 출시된 리니지M에 대한 기저 때문이다. 8월까지 누적 매출도 전년대비 2% 증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신작 지연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전년대비 시장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시장 규모를 4.3조원으로 추정햤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17년 70% 이상 고성장했다. MMORPG 등장이 신규 수요를 창출했기 때문이다. 18년 2월 검은사막, 6월 뮤오리진2 등 다양한 모바일 MMORPG가 출시됐으나 국내 시장 성장은 제한적이다.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연구원은 "국내 장르 변화가 마무리된 만큼 해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중국보다 북미, 일본 등 글로벌 2, 3위 시장으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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