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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중앙회, 안성경찰서와 외국인근로자 보호 '맞손'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 안성경찰서와 신규 입국 외국인근로자 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안성에 있는 중기중앙회 안성연수원에서 취업교육을 받는 연평균 2만50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한 한국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성경찰서에선 외사계 직원이 매주 2회 연수원을 방문해 신규 입국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한 강의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쉽게 범할 수 있는 범죄 유형 등을 교육해 외국인 근로자 범죄 피해 및 발생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김태환 취업교육팀장(왼쪽)과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