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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사람들 어머, 공무원이었어요?’ 책 발간

'우체국 사람들 어머, 공무원이었어요?' 책. / 우정사업본부



읽어볼 만한 우체국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의 우정공무원 13명이 우체국 이야기를 시와 수필으로 엮어 '우체국 사람들 어머, 공무원이었어요?'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은 우정공무원 13명이 우체국에서 겪은 재밌었던 일, 가슴 아팠던 일, 우체국의 미래에 대해 90여개의 이야기로 풀었다.

햐얀 편지 봉투에 초등학생이 연필로 삐뚤빼뚤 쓴 '하늘나라 하늘시 하늘동 하늘아파트 하늘호 엄마에게' 편지를 끝내 하늘나라까지 배달하지 못한 사연 등을 풀어냈다.

이 책은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 '특별한 나만의 책 쓰기'과정에 모인 13명이 쓴 글을 모와 엮였다. 책의 구성과 표지 이미지도 직접 그렸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이 책은 오랫 동안 우체국에 근무하며 국민들과 겪은 일상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해 감동과 재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이 항상 국민 곁에서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