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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코리아, '아록스 덤프 실버 불' 출시…"거친 작업현장 압도할 것"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을 출시했다./다임러트럭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적재 중량 25.5톤에 유로6 규정을 준수하는 2세대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다. 최고 510마력, 최대토크 254.9㎏·m의 성능을 발휘한다. X-펄스 고압 분사 시스템, 비대칭 터보 차저와 배기 시스템을 새로 설계했다. 내구성을 높이고 유지비용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변속기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은 자동 12단(후진 4단)으로 응답성을 높이고 효율을 개선했다. 가격은 2억원대다.

보조 제동 시스템으로 내구성을 높인 고효율 경량 워터 리타더+를 새롭게 적용했다. 최고 700마력의 추가 제동력을 구현한다. 운송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제동력의 85%까지 리타더가 담당한다. 이를 통해 브레이크 디스크의 수명을 늘리고 작동유 교체주기를 늘리는 등 유지비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고성능 엔진브레이크(HPB)는 최고 150마력의 보조 제동력을 추가로 발휘한다.

적재 성능도 강화했다. 강성을 높인 경량 덤핑 실린더를 적용, 평탄치 않은 작업 환경에서 실린더 비틀림을 최소화했다. 덤핑 실린더 크래들 역시 새로 개발해 거친 환경에서도 안전한 작업과 운행이 가능토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공간 활용을 높인 실용적인 패드형 침대, 안락성과 착좌감을 높인 고급 운전석 가죽 시트, 엔진이 정지된 후에도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무시동 히터 등의 편의 사양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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