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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구권역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 MOU

근로복지공단은 5일 대구시청에서 대구광역시, 대구상공회의소와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밀집지역 근로자를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대구지역에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3개 기관이 힘을 모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운영비 등 재정지원과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중 중소기업 부담분을 지원하고, 부지(건물) 제공 노력과 행정적 지원을 맡게된다. 또한 대구상공회의소는 참여사업장 발굴 및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된다.

공단은 이번 협약까지 포함해 2014년부터 9개 광역시·도와 지자체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설치비 등 기업 부담금 해소와 부지 확보를 위해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녀 양육과 초저출산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협업을 통해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3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구지역의 일·가정 양립, 출산율 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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