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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CMB, 전국 11개 SO 단일법인으로 합친다

CMB CI.



케이블TV 사업자(MSO) CMB가 전국 지역별 11개 SO를 CMB 단일 법인으로 합병한다.

CM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법인합병 신청 심사 결과, 11월 6일자로 최종 인가 받았다"고 7일 밝혔다.

CMB는 단일 법인을 통해 대전, 충청, 세종, 광주, 전남, 서울(영등포구·동대문구), 대구(동구·수성구) 등 전국 지역별 서비스 권역에 지역기반 S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율 CMB 대표는 "회사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방송과 통신의 고품질 서비스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미디어 시대에 신성장 동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 밝혔다.

또 CMB는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인재들을 육성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역 사업자로서의 면모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MB는 지난 1965년 중앙음악유선방송을 개시했으며, 지난 2014년 국민복지형 디지털 방송인 8VSB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CMB 관계자는 "계열사 통합을 통해 일원화되고 효율적이며 신속한 전략 수립과 자원 재분배를 통해 전반적인 영업과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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