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09년 5월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제31조에 의거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이 하나로 통합돼 출범한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총괄 진흥기관이다.

2014년 6월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했다. '누구나 콘텐츠로 일상을 풍요롭게'라는 비전 아래 공정과 상생, 소통과 공감의 사람중심 콘텐츠산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VR·AR 등 뉴콘텐츠 제작, 문화기술(CT) 연구개발(R&D), 원천 스토리 발굴, 방송포맷 개발 등의 영역을 지원함과 더불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인재 육성, 맞춤형 창업·창직 지원, 원천 IP를 활용한 OSMU 활성화, 영세 콘텐츠기업 대상의 투·융자 지원, 중장기 정책연구 및 산업분석 영역에 이르기까지 국내 콘텐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미래형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