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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IT주 급락'에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 하락

[주간펀드동향]'IT주 급락'에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 하락

글로벌 정보기술(IT)주의 약세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11월16~11월22일)간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도의 미국 증시 급락 여파와 현대·기아차의 세타2엔진 추가 리콜 가능성에 자동차· 부품주 급락으로 전주 대비 0.87% 하락한 2069.95에 장을 마감했다. 해당기간 외국인이 8033억원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51% 하락한 1984.73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71% 상승한 975.04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0.71% 하락했다. 다만 인덱스 펀드 중심으로 주가 반등을 기대하는 매수세가 몰리면서 순자산은 1860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0.54%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2.80%), 인도(1.82%), 브라질(1.24%)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유럽(-2.34%), 북미(-1.74%), 글로벌(-1.29%) 펀드가 동일 기간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 약세로 글로벌주식 유형을 중심으로 자금이탈이 나타나며 순자산은 950억원 감소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테마 유형인 '미래에셋연금한국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Pe'(4.47%)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 유형으로 분류되는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C-e)'(5.56%)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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