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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보급

최근 3년간 산업현장에서 한랭질환에 의한 산업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보건공단이 저체온증,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가이드을 제작·보급에 나섰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근로자는 체온유지를 위한 따뜻한 옷과 물을 준비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장소를 마련해야 한다. 또 한파특보 종류에 따라 휴식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특히, 옥외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작업자 상호간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한파에 취약한 민감군을 미리 파악해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공단이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에는 이런 내용들이 담겨 있으며 가이드는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한랭질환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따뜻한 옷·물·장소를 준비하고 점검활동을 수시로 펼치는 등 사업장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건설·조선·건물관리·공공근로 등 옥외 작업이 잦은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유관단체와 지자체 등에 가이드를 제공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