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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그룹, LA오토쇼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선보여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이 지난 28일 '2018 LA모터쇼'에서 선보인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FCA 코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그룹)이 지난 2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18 LA 오토쇼'에서 지프의 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선보였다.

29일 FCA 코리아에 따르면 새 모델은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더한 개방형 적재함을 갖춘 픽업트럭이다.

지프 북미 총괄 팀 쿠니스키는 "의심할 여지없이 지프 브랜드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트럭 모델"이라며 "모든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위한 궁극의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올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랭글러 JL모델을 밑그림으로 개발한 5인승 픽업이다. 트림별로 스포츠, 스포츠 S, 오버랜드, 루비콘 등 4가지가 나온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오는 2019년 하반기에 V6 3.6리터 펜타스타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2020년에는 V6 3.0 디젤 모델을 선보인다. 가솔린 모델에는 8단 자동 변속기 또는 6단 수동 변속기가 적용될 예정이며 디젤 모델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다.

한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생산은 지난 1941년부터 지프 차량을 조립해온 미국 오하이오 주 톨레도 공장에서 담당한다. 내년 하반기 생산분부터 현대모비스와 쿠카(KUKA)로부터 섀시와 보디를 각각 공급받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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