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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한은 기준금리 연 1.75%로 0.25%p 인상, 나라경제도 가계도 부담 UP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에따라 나라경제는 물론 가계경제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한은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본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연 1.75%로 0.25%포인트 올렸다.

지난해 긴축으로 통화정책 방향을 틀고 1년 만에 두 번째 인상이다. 기준금리는 사상최저 수준에서 0.50%포인트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우려를 보인다. 경기 둔화 논란이 지속되고 있고,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져서다.

가계부채도 문제다. 한국 경제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대출은 1500조원을 넘어섰다.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여전히 소득보다 빨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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