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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도시락 먹고 힘내요" 티웨이항공, 야구 꿈나무 응원

티웨이항공이 관계자들과 프로야구선수들이 지난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의 행사에 참석해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미래의 야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의 행사에 함께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야구를 좋아하는 300여명의 야구 꿈나무들(초·중학생)과 10개 구단의 현직 프로야구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미래의 야구 유망주인 유소년 참가자들을 위해 현직 프로 야구선수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에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4월 대구 대성초등학교 학생들과 열기구의 비행 원리와 안전 교육, 열기구 탑승 체험을 진행하는 '우리 학교로 와줘!'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응원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미래의 야구 유망주를 위해 앞으로도 물심양면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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